“2차전” 경고 이어 “녹취 있다”··· 故설리 오빠, 김수현 또 저격

고(故) 설리의 친오빠 A씨가 또다시 배우 김수현을 저격했다.
A씨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한테 27분짜리 동생 전 매니저와 통화한 녹취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 인물의 이름을 언급하며, “동생의 당시 좋지 못한 사생활 일부까지 담겼다. 내가 묻고 싶은 게 좀 많은데 어머니 생각해서 참고 있다”며 “1년 전에는 영화만 좀 건드리고 말았다. 난 이걸 앞으로도 쓰고 싶지 않다. 허위 따위는 없음을 미리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A씨는 전날인 21일에도 “다시 기어 나오는 순간 2차전이다. 선택은 네가 하는 거야”라는 저격글을 게재한 바 있다. 실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누가 그랬냐’고 묻는 말에 A씨는 “별에서 온 놈 하나 있다”고 답해, 저격글의 주체가 김수현임을 암시했다.

이는 같은 날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주장한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허위로 판단한 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 14일 검찰에 제출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구속영장 신청서에 따르면, 김 대표가 두 사람의 교제 증거로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와 녹취 파일 등은 조작된 것으로 봤다.
더불어 김수현이 김새론의 자택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설거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은 2020년에 촬영된 것으로,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가 아님에도 이를 공개해 김수현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했다고도 밝혔다.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김수현 측은 그동안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은 인정하나 미성년자 교제는 부인해봤던 만큼, 경찰의 판단으로 인해 다시 복귀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이는 상황이다.
김수현은 김새론 유족과 김 대표 등을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포함한 민·형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왕따 폭로’ 순자♥경수 빠진 31기 뒤풀이, 또 ‘시끌’
- 손해배상액 120억→300억…김수현측, ‘구속’ 김세의 일당 정조준
- 최준희, 스타벅스 사진 논란에 불쾌감 “무슨 한 맺힘이 있다고 인증을 하나”
- 한정수, ‘탱크데이’ 사과회견 저격 “참을 수 없는 네 존재의 가벼움”
- 강미나, 아이오아이 無활동에 나온 불화설에 심경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 ‘김민종 폭로’ MC몽 “실형 가능성 있다” 법조계 경고
- 샤넬 쇼 참석한 ‘뼈말라’ 김민하…지드래곤→구교환 ★총출동
- [공식] 데이식스 윤도운♥유혜주 동생 열애…소속사 “입장 없다”
- 한채아, 시아버지 차범근과 다정한 한 때 ‘달달 손하트’
- ‘44세’ 전지현, 뜨는 근황마다 난리네…선명한 ‘11자’ 복근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