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대표팀, 2026 ISSF 뮌헨 월드컵 출전 차 독일행

배정훈 기자 2026. 5. 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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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 월드컵 선전을 다짐하는 한국 사격 대표팀

대한사격연맹은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사격연맹(ISSF) 뮌헨 월드컵 출전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24일(현지시간)부터 8일간 독일 뮌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장갑석 총감독을 단장으로 임원 9명과 선수 22명 등 총 31명이 나섭니다.

한국 선수단은 10m 공기소총과 10m 공기권총, 25m 권총, 25m 속사권총, 50m 소총3자세 종목에 선수를 파견합니다.

선수단은 4월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치러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뽑혔습니다.

선수단은 24일 장비 검사 및 비공식 훈련으로 대회에 적응한 뒤 25일 공식 훈련을 거쳐 26일부터 본선·결선에 들어갑니다.

일부 선수들은 담당 종목 경기 종료 후 귀국 일정에 따라 분산 귀국하며, 마지막 팀은 6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장갑석 총감독은 "권총·소총 전 종목 선수단의 슈팅 밸런스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확신한다"며 "뮌헨 무대에서 선수들이 본인만의 루틴을 차분하게 검증하고, 세계 무대에서도 완벽하게 통한다는 강력한 자신감을 얻어 돌아오도록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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