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x3 No.1’ 오자와가 바라본 ‘亞컵 준우승’ 대한민국 3x3…“좋은 기량 갖춘 선수들, 亞게임 메달 충분히 가능” [MK부산]
“좋은 선수들이 많아 아시안게임 메달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일본 3x3 No.1 오자와 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대한민국 3x3 대표팀의 성공을 자신했다.
오자와는 23일 부산 송도 오션파크 특설 코트에서 열린 제2회 BNK 썸 전국 3x3 농구대회 및 2026 KXO 3x3 부산 STOP에 시부야 소속으로 참가한다.

오자와는 “굉장히 흥미롭다. 부산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다”며 “대한민국에 온 건 처음이다. 도시가 아름답고 음식도 맛있다. 특히 일본 사람들에게 친절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일본에는 KXO STOP과 같이 1, 2일 동안 짧게 진행되는 대회가 많지 않다. 3x3 리그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참가비가 비싸고 전체적인 메리트도 아쉬운 편이다. 이렇게 짧게 진행되면서 많은 걸 얻어갈 수 있는 대회가 많지 않아 KXO STOP 출전은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본다. 특히 부산은 일본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더 좋다. 지금의 좋은 기분으로 대회 우승, 챌린저 티켓을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자와는 KXO STOP에 참가한 일본 국가대표 선수 중 최고 레벨을 자랑한다. 특히 대표팀 내 에이스로서 아시아컵 때마다 최고의 활약을 펼쳐왔다.

오자와는 “처음에는 득점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수비 견제가 들어오면서 상당히 어려워졌다. 그동안 메인 볼 핸들러로서 득점 루트가 단조로운 편이었다. 지금은 내가 직접 스크린을 시도하고 볼 없는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오자와는 올해 3x3 아시아컵 메인 드로우에서 이주영, 이동근, 구민교, 김승우가 나선 대한민국과 경쟁, 패배한 경험이 있다(이후 일본은 4강까지 진출, 대한민국은 준우승을 해냈다). 그는 “전체적인 피지컬이 좋고 슈팅도 좋았다. 순수 아시아 선수들로 구성된 팀 중 가장 강했고 결과로도 나왔다”고 바라봤다.
대한민국은 이주영, 이동근, 구민교, 김승우가 그대로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그보다 더 높은 레벨의 대회 3x3 아시아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만큼 역사상 첫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오자와는 “대한민국은 모든 선수가 뛰어나고 좋은 기량을 갖췄다. 아시안게임 메달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자신했다.
[부산=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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