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킴' 김하성의 절묘한 스퀴즈 번트… ATL은 끝내기 승리

심규현 기자 2026. 5. 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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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절묘한 스퀴즈 번트로 타점을 추가했다. 애틀랜타는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스퀴즈 번트를 하는 김하성. ⓒ연합뉴스 AP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5-4 승리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3회말 첫 타석,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이후 5회말, 2사 1루에서 마일스 미콜라스를 상대로 비거리 121.9m 대형 타구를 날렸으나 워싱턴 중견수 제이콥 영의 호수비에 막혀 고개를 숙였다.

김하성은 작전 수행으로 이 아쉬움을 털어냈다. 7회말 1-1로 맞선 1사 주자 1,3루에서 투수 앞 절묘한 스퀴즈 번트로 이날 경기 첫 안타이자 타점을 신고했다.

다만 이후 9회말 2사 2루 끝내기 기회와 1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모두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김하성. ⓒ연합뉴스 AP

이날 경기로 김하성의 시즌 성적은 타율 0.129 OPS(출루율+장타율) 0.358 홈런없이 2타점이 됐다.

한편 애틀랜타는 11회말 2사에 터진 채드윅 트롬프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따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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