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대전 신탄진서 이장우 지원 사격…"도시 브랜드 1등 만든 시장"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대전을 찾아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재선 도전에 힘을 실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대덕구 신탄진시장에서 지원 유세에 나서 "대전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전국 1등으로 만든 건 이장우 후보"라며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훨씬 더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누굴 뽑아야 할지는 이미 답이 나와 있다"며 "성공한 시장과 실패한 시장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선 7기 대전시장을 지낸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거론하며 "8년 전 당선된 허 후보가 해결하지 못한 유성복합터미널을 이 후보가 2년 만에 해결한 걸 기억하느냐. 일 잘하는 시장, 시정을 책임질 줄 아는 시장은 이장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당을 향한 직격탄도 쏟아냈다. 송 원내대표는 '공소취소 특검'을 겨냥해 "이번 지방선거 때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독선과 오만에 빠진 민주당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후보도 거들었다. 그는 "민주당이 입법부와 행정부를 장악하고, 사법부를 무력화시키며 이제는 마지막 남은 지방 정부까지 접수하려 한다"며 "일당이 입법·사법·행정·지방을 지배하는 나라는 독재 국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전은 0시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으로 재밌는 도시, 꿀잼 도시라 불리고 있다. 청년들이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변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깨어있음을, 살아있음을, 어떤 독재정권도 인정하지 않음을 이번에 보여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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