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오늘부터 요일 관계없이 신청하세요”

최정암 기자 2026. 5. 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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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지급 개시 닷새만에 76% 지급 완료
고유가피해지원금 2차 신청 첫 주에 운영됐던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23일부터 해제된다. /연합뉴스

고유가피해지원금 2차 신청 첫 주에 운영됐던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23일부터 해제된다.

이에 따라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출생년도와 관계없이 모든 대상자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25만원씩 차등 지급된다. 수도권은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역은 20만원, 인구감소 특별지역은 25만원이다.

대구에서는 인구감소 우대지역인 남구, 서구, 군위가 20만원을 지원받는다.
경북에서는 안동 영주 영천 문경 고령 성주 울진 울릉 주민들이 인구감소 우대지역 혜택을 본다. 상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봉화 주민들은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으로 분류돼 1인당 15만원씩을 받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올해 3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에게 지급된다.

경북도내에서는 도민 175만3735명이 지원 대상이다.

정부의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지급 개시 닷새 만에 약 76%를 기록했다.

1·2차 지원금을 합한 전체 누적 신청자는 2800만명에 육박했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 기준 1·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총 2788만882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급 대상자(3592만9596명)의 77.62% 수준이며 누적 지급액은 총 5조455억원이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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