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안타 1타점’ 애틀랜타, 연장 11회 승부 끝 워싱턴 제압..4연승 질주

[뉴스엔 안형준 기자]
애틀랜타가 워싱턴을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5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애틀랜타는 연장 11회 5-4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애틀랜타는 4연승을 질주했다.
김하성은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안타를 신고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29가 됐다.
애틀랜타는 브라이스 엘더가 선발등판했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RF)-마우리시오 듀본(LF)-맷 올슨(1B)-아지 알비스(2B)-마이클 해리스(CF)-오스틴 라일리(3B)-도미닉 스미스(DH)-김하성(SS)-샌디 레온(C)의 라인업으로 나섰다.
워싱턴은 리차드 러브레이디를 오프너로 내세웠다. 제임스 우드(DH)-루이스 가르시아(1B)-커티스 미드(3B)-CJ 에이브람스(SS)-딜런 크루스(RF)-데일렌 라일(LF)-제이콥 영(CF)-드류 밀라스(C)-나심 누네즈(2B)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양팀은 마운드 호투 속에 0의 균형을 5회까지 이어갔다. 애틀랜타 선발 엘더도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워싱턴은 러브레이디가 1회를 책임진 뒤 등판한 베테랑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호투를 펼쳤다.
균형을 깬 쪽은 워싱턴이었다. 워싱턴은 6회초 이닝 선두타자로 나선 미드가 균형을 깨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앞서갔다.
애틀랜타는 7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1사 후 해리스가 안타, 라일리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스미스가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그리고 1사 1,3루에서 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이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키며 3루 주자 라일리를 불러들여 역전에 성공했다.
워싱턴은 8회초 에이브람스가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다시 균형을 맞췄다.
양팀의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고 양팀은 10회 점수를 주고받았다. 워싱턴이 10회초 에이브람스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앞서갔지만 애틀랜타는 10회말 채드윅 트롬프와 듀본이 적시타를 터뜨려 균형을 맞췄다.
워싱턴은 11회초 득점에 실패했다. 애틀랜타는 11회말 트롬프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경기를 마무리했다.
애틀랜타 선발 엘더는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디디에 푸엔테스가 1이닝 무실점, 로버트 수아레즈가 1이닝 1실점, 레이셀 이글레시아스가 1이닝 무실점, 딜런 리가 1이닝 2실점(1자책), 타일러 킨리가 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워싱턴은 오프너 러브레이디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마이콜라스가 이후 5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미첼 파커가 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클레이튼 비터가 1이닝 무실점, 거스 발랜드가 1이닝 무실점, 올랜도 리발타가 1이닝 2실점(1자책)을 각각 기록했다. 그리고 11회 팩스턴 슐츠가 끝내기를 허용해 패했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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