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발이 다저스에 가면 4억달러+α는 떼놓은 당상인가…다저스가 세계에서 제일 비싼 원투펀치 가동하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4억달러 +α는 떼놓은 당상인가.
타릭 스쿠발(30,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트레이드설이 재점화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스쿠발이 최근 팔꿈치 ‘나노 스코프’ 수술을 잘 마쳤고, 디트로이트가 성적이 하위권으로 처졌으며, 부상자가 많고, 스쿠발과 연장계약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가 스쿠발의 정리를 통해 리빌딩에 나선다면 결국 파트너 구단은 LA 다저스밖에 없다는 게 중론이다. 이미 스포팅뉴스, 다저스네이션 등이 스쿠발의 다저스행을 예상했다. 또 스쿠발의 다저스행 루머는 작년 겨울부터 있었다.
다저스가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부상으로 선발진 보강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 스쿠발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은 다저스밖에 없어 보인다. 미국 언론들은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스쿠발이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의 3억2500만달러를 넘어 4억달러대 계약을 원한다고 보도해왔다.
물론 뉴욕 메츠 등 부자 구단주가 있는 구단들 위주로 경합이 벌어질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스쿠발 역시 다저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스쿠발의 다저스행이 굳어지면, 오히려 스쿠발과 다저스의 올 시즌 이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생길 전망이다.
다저스가 FA 시장 개장 이전까지 스쿠발과 다년계약에 성공할 경우, 다저스는 또 한번 전력, 로스터 구성, 로스터 페이롤이 요동칠 전망이다. 어쨌든 그렇게 되면 다저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원투펀치, 스쿠발-야마모토를 보유하게 된다. 오타니도 있으니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1~3선발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스쿠발이 실제 4억달러대 계약을 다저스와 체결할 것인지가 최고의 관심사이며, 다저스가 투수 몸값 2위로 밀려날 야마모토의 사기를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지도 고민해야 한다. 물론 트레이드 성공 이후의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가장 중요한 변수는 경기력이다. 스쿠발은 6월에 마운드에 돌아올 전망이다. 여기서 예전의 경기력만 보여주면 다저스행 초읽기에 들어갈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트레이드 자체가 약간 복잡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다저스가 원한다면 리스크를 안는 트레이드가 될 전망이다. 다저스에 가장 중요한 건 월드시리즈서 우승할 수 있는 포스트시즌 선발진 무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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