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오늘부터 요일제 해제…누구나 신청 가능

성소의 기자 2026. 5. 2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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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출생연도 관계 없이 접수 가능
소득 하위 70% 대상…최대 25만원 지급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한살림 문래매장에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2026.05.19. 20hwan@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첫 주에 운영됐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23일부터 해제된다. 이에 따라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든 대상자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올해 3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에게 지급된다.

지원금은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25만원씩 차등 지급된다. 수도권은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역은 20만원, 인구감소 특별지역은 25만원이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이나 주민센터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매장과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주유소는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대상자도 이번 2차 기간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고,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한편 지난 21일 24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1·2차 누적 신청자는 2291만480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대상자(3592만9596명)의 63.8% 수준으로, 현재까지 지급된 금액은 총 4조3817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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