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이건 되는 주식"…'얼굴만 믿는 폐급' 소문 벗었다 [RE:뷰]

한수지 2026. 5. 2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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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멤버들과 제작한 숏폼 드라마를 보고 만족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IVE'에 공개된 '앜아이브' 5회에서는 아이브 멤버들(가을, 안유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이 동아리 홍보를 위한 숏폼 드라마를 제작했다.

영상에서 아이브 멤버들은 늦은 개강을 맞이한 '아이브 대학교'의 한 동아리방에 모여 본격적인 상황극을 펼쳤다. 동아리 회장인 가을은 책을 읽으며 "책은 대학생의 기본이죠. 한 구절 읽어 드릴까요?"라며 우아한 문학 소녀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장원영은 "나는 웨이트가 취미인 물음표 요정이야"라며 자신을 러너 클럽 멤버로 소개했다. 이어 "부업으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다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회원들때문에 골치가 아파서 그만뒀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명문가 막내딸 콘셉트를 장착한 안유진은 하와이에서 사 온 꽃핀을 멤버들에게 나눠주며 "나한테 이거 껌값도 아닌데"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학교 홍보대사 레이, 해맑은 막내 이서, 힙합 아티스트 리즈까지 각자의 세계관에 과몰입한 대사들이 쏟아졌다. 특히 리즈는 힙합에 죽고 사는 래퍼 콘셉트를 유지하며 랩 한소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을은 "우리가 얼굴만 믿고 아무것도 안 한다는 폐급 동아리라는 소문이 있다"라며 "동아리 홍보를 위해 아이디어를 내보자"라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동아리를 홍보하기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시작했고, 안유진은 '돈 뿌리기', 장원영은 '전국 러닝', 이서는 '인스타그램 업로드'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결국 가을의 제안으로 요즘 유행하는 숏폼 드라마를 찍기로 결론이 났다. 멤버들은 AI의 도움을 받아 스릴 로맨스 장르의 '검은 심장'이라는 각본을 완성했고 캐스팅 역시 파격적이었다.

장원영은 절대 권력자 '왕후 마마', 이서는 천진난만한 '아기', 안유진은 명의 '의사', 레이는 권력 있는 '기니피그', 리즈는 '검은 돌멩이' 역을 맡았다.

촬영이 시작되자 멤버들의 열연이 돋보였다. 리즈는 바닥에 주저앉아 미세하게 떨리는 돌멩이를 연기했고, 안유진은 그런 돌멩이를 붙들고 "그건 심장이 아닙니다. 저주입니다! 아이에게서 떼어내야 합니다!"라며 혼신의 의사 연기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가을이 편집한 영상을 감상했고, 이를 본 장원영은 "이 동아리 되는 주식이다"라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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