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시그니처 63 런, 코스와 장소, 기념품은?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런 (RUN)이 5월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한화생명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 수직 마라톤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런 (RUN)'이 2026년 5월 23일(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199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총 500명이 참가한다.
올해 슬로건은 'RUN TO THE LIMIT'으로, 참가 부문은 시그니처(1회 오르기, 100명)와 챌린지(6회 오르기, 400명) 두 가지로 나뉜다. 시그니처 부문은 63빌딩 1층부터 1251개 계단을 한 차례 오르는 코스다. 챌린지 부문은 63빌딩을 여섯 번 반복해 오르는 극한 코스로, 총 7506개 계단을 완주해야 하며 누적 등반 고도는 1494m에 달한다. 챌린지 부문 참여 자격은 만 20세 이상 49세 이하로 제한되며, 행사 당일 혈압·맥박 등 건강 상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코스와 장소
행사는 63빌딩 동·서편 로비 및 전망 엘리베이터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49m 높이의 63빌딩 계단을 오르며 서울 여의도 전경을 내려다보는 색다른 완주 경험을 누린다. 행사 당일에는 개인 기록을 합산해 팀별로 경쟁하는 특별 프로그램 '2026 63 런 (RUN) THE MATCH'도 함께 열린다.
기념품과 부대 프로그램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런 (RUN) 기념품으로는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완주증과 메달 기록 각인 서비스가 지급된다. 거액의 상금 대신 참가비 전액 기부라는 의미 있는 시상 문화를 이어가며, 현장에는 스포츠 테이핑, 포토존, 라이브 포토 촬영 등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참가비와 사회공헌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며,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 상태다. 걷힌 참가비 전액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데 쓰인다. 한화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 'PLUS'의 러닝 프로젝트와 연계해 운영 중이며, 1995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1만여 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대회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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