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11월 우루과이 방문…'제2의 고향' 페루도 찾을 듯
송광호 2026. 5. 22. 23:47
![레오 14세 [EPA=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yonhap/20260522234702210zkgl.jpg)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교황 레오 14세가 오는 11월 우루과이를 방문한다고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루과이 외교부도 이날 로이터에 교황의 방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정교분리가 가장 철저하고 세속주의 성향이 강한 국가 중 하나다.
이 때문에 교황의 방문은 우루과이 내부에서도 주목받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망했다.
정확한 방문 기간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몬테비데오주(州)와 플로리다주(州) 등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우루과이 외에도 페루와 아르헨티나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페루는 미국 출신 레오 14세가 20년 넘게 사목한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그는 지난 2014년 페루 북서부에 있는 치클라요 교구의 주교로 서품됐으며, 2015년부터 2023년까지 해당 교구의 교구장도 지냈다. 2015년에는 페루 시민권도 취득했다.
buff2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타벅스 불매 여파에…카톡 선물하기 순위 급락 | 연합뉴스
- 직장인 부업으로 번지는 '사이버 포주'…매뉴얼까지 판매 중 | 연합뉴스
- 전광훈 "尹, 다 알려줬는데 계엄 엉뚱한 날에"…영상은 삭제 | 연합뉴스
- 李대통령 "일베 등 사이트 폐쇄·징벌배상·과징금 공론화 필요" | 연합뉴스
- 신문기사 모방 합성물로 5·18 폄훼…경찰, 50대 여성 검거 | 연합뉴스
- "백악관 인근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 연합뉴스
- 차곡차곡 쌓은 200승…류현진 "첫 승과 오늘이 가장 기억 남아" | 연합뉴스
- 광주제일고 투수 박찬민, 필라델피아 입단…계약금 18억원 | 연합뉴스
- 삼전닉스 '영업익 N% 성과급'…빅테크·경쟁사엔 없는 제도 | 연합뉴스
- 퇴사에 불만…아파트 운영파일 지우고 나간 관리소장 처벌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