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옌청 7이닝 완벽했다" 김경문 대만족…한화 패패패 탈출, 중위권 도약 시동 걸었다

윤욱재 기자 2026. 5. 22. 22: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문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가 주말 3연전 첫 맞대결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 왕옌청이 7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에서는 문현빈과 이도윤이 멀티히트를 때리면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왕옌청은 KBO 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7이닝을 소화했다. 이전까지는 4월 4일 잠실 두산전과 5월 9일 대전 LG전에서 6⅓이닝을 남긴 것이 최다였다. 이날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린 왕옌청은 시즌 5승(2패)째를 수확했다.

이로써 한화는 3연패에서 탈출, 21승 24패를 기록하고 두산을 1경기차로 따라 붙었다.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두산은 이날 패배로 22승 23패 1무를 기록, 하루 만에 5할 승률이 깨지고 말았다.

경기 후 김경문 한화 감독은 "무엇보다 왕옌청이 7이닝 동안 선발투수로 본인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줬다"라며 왕옌청의 호투를 반겼다.

이어 김경문 감독은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2아웃 이후에 좋은 타점을 만들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2아웃 이후에도 끝까지 집중해 좋은 타점을 만든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팀은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주말 3연전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 왕옌청 ⓒ곽혜미 기자
▲ 이도윤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