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결혼한 친구 위해 캐리어 가득 채웠다…“15년 만이지, 우리?”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딘딘이 벤쿠버 유학 시절 친구와 15년 만에 재회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딘딘의 XL 캐나다 친구, 아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딘딘이 캐나다 벤쿠버 시절 자신이 유학했던 고등학교에서 절친했던 친구 아민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딘딘은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버스를 타고 자신의 모교에 방문했다. 딘딘은 친구 아민을 기다리며 “나 살면서 이런 기분이 처음인데?”라며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아민은 낯선 땅에 유학을 온 딘딘의 첫 친구였고 그만큼 추억이 많은 친구였다. 그러나 딘딘이 한국으로 귀국한 후, 이들은 별다른 교류없이 약 15년의 시간을 보낸 것.


친구 아민이 도착하자 딘딘은 반갑게 달려가 그와 포옹했다. 많은 시간이 흘러 철없던 친구의 모습은 가고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친구의 모습에 딘딘은 축하하기도 했다.
먼저 친구 아민이 옷을 좋아하던 딘딘을 생각해 사온 자켓을 입어 본 딘딘은 난데없이 캐리어를 가져와 열었다. 캐리어는 모두 아민과 그의 가족을 위한 선물로 가득 차 있었다. 딘딘은 아버지가 된 친구를 위해 한국 전통과 관련된 유아용 한복, 자개로 된 장식품, 부부의 금슬을 상징하는 원앙 등을 선물했다.


아민은 딘딘의 선물에 고마움을 표현하며 다시 한번 포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이후 아민의 차를 타고 식사를 하러 이동해 또다시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딘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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