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집 역전패' 스미레, 위즈잉에 뼈아픈 패배...천태산배 2승 1패로 마감

김학수 2026. 5. 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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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오른쪽) 6단이 위즈잉 8단에게 아쉽게 반집패했다. / 사진=연합뉴스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의 천태산배 도전이 반집 차이로 마감됐다. 스미레는 22일 오전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 제9회 천태산 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5국에서 위즈잉 8단(중국)에게 296수 만에 백 반집패했다.

중반까지 우세를 잡았으나 좌변 패싸움에서 낙관해 추격을 허용했고, 끝내기 실수까지 겹쳐 반집 역전패를 당했다. 전날 3국·4국에서 우이밍 7단·뉴에이코 4단을 연파한 그는 2승 1패로 대회를 마쳤다.

위즈잉은 오후 6국에서 후지사와 리나 7단에게 불계승으로 2연승. 23일 7국엔 최정 9단이 라이벌 위즈잉과 격돌한다. 통산 전적은 최근 4연승의 최정이 23승 21패로 앞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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