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2연패 도전' 박현경, KLPGA 채리티 오픈 1R 공동 4위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 사상 첫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첫발을 뗐다.
박현경은 22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박현경은 이다연, 황민정, 전우리, 윤수아, 박민지와 함께 공동 4위를 형성했다.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이가영과 이율린과는 2타 차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현경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어 화제가 됐다.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최초 2연패에 도전한다.
박현경은 1라운드를 종료 후 "경기 초반 버디 찬스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감을 찾았다"면서 "'이 대회에서 한 번도 다승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결과를 너무 의식하기보다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플레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동 1위 이가영과 이율린은 모두 K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조준한다.
2019년부터 KLPGA 무대에서 활약한 이가영은 2022년 첫 우승 이후 2024년과 2025년에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정규 투어 통산 4승을 노린다.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이율린은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방신실은 이날 3오버파 75타로 부진한 출발을 보이며 공동 92위에 그쳤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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