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고교 때 터보 팬으로 TV 출연...'X맨'서 김종국이 알아봐 감동"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채연이 고교시절 그룹 터보의 팬이었다며 ‘X맨’에서 김종국과 재회해 성덕이 됐던 비화를 소환했다.
22일 온라인 채널 ‘임하룡쇼’에선 ;오늘 임하룡쇼를 택했어 | EP71.채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터보 팬으로 TV출연도 하셨던데?”라는 질문에 채연은 “맞다”라고 터보의 팬이었다고 돌아봤다. 채연은 지난 1996년 방영된 예능 ‘스타데이트’에서 터보의 팬으로 출연한 바 있다.
터보 멤버 중에 김종국을 더 좋아했다고 밝힌 채연은 “가수 데뷔 후에 ‘X맨’ 하면서 거의 2주에 한 번 뵀다”라고 성덕이 됐던 당시를 언급했다.
“그때는 팬이라는 얘기를 하셨나?”라는 질문에 채연은 “많은 분들이 되게 친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당시 저희가 대기실을 남자 여자 따로 썼기 때문에 (동선이 안 겹쳐서)사적으로 마주칠 일이 없었다. 그래서 2년 정도 해도 한 번도 사적인 얘기를 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저도 발랄해 보이지만 (MBTI가) 대문자 I이다. 그래서 제가 먼저 가서 막 이렇게 (얘기)하는 스타일이 못 된다. 속으로만 ‘오늘은 가서 나를 기억하시는지 이야기 해야지’ 그러고 못하고 그랬었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김종국이 먼저 채연에게 먼저 말을 건넸다며 “녹화할 때 먼저 김종국 선배님이 얘기를 해주셔서 ‘날 알고 계셨구나’ 했다. 감동이었다”라고 성덕이 됐던 당시를 돌아봤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임하룡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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