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소방청장 감찰 착수…이 대통령, 즉각 진상 확인 지시”
손서영 2026. 5. 22. 19:07

청와대가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현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하여 감찰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감찰 사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라고만 설명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김 청장의 업무추진비 관련 의혹이나 갑질 의혹 또 김 청장이 관용차 이용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행동을 했다는 제보 등이 청와대로 전달되며 감찰로 이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청장은 지난해 9월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직위 해제되면서 차장 자격으로 직무를 대행하다 지난 3월 청장으로 승진 발탁됐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등 공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전격적인 감찰 착수에 소방청 내부에서도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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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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