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빈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 조용히 지내겠다” 모든 프로필 ‘삭제’

배효주 2026. 5. 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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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빈(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그룹 CLC 출신 배우 권은빈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 조용히 지내고자 한다"고 직접 밝혀 눈길을 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월 22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권은빈과 오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와 더불어 "권은빈은 지난 2016년 CLC의 멤버로 데뷔해 그룹의 막내이자 보컬, 랩, 댄스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왔다. 2018년부터는 배우의 길에 새롭게 도전해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간 당사와 함께하며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권은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될 배우 권은빈의 앞날을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권은빈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권은빈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인터넷 문서 아카이브 사이트 '나무위키'의 권은빈 페이지에 접속하면 "권리자의 요청으로 2026년 6월 16일까지 임시조치되었다"는 설명 문구가 나오고, 그 요청은 권은빈이 직접한 것으로 적혀있다.

'나무위키' 측에 따르면 권은빈은 "현재 저는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네이버 프로필 등 공개 프로필 또한 모두 내린 상황입니다. 앞으로는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 조용히 지내고자 합니다. 그러나 현재 나무위키 문서가 계속 공개되어 있어 사생활 노출 및 부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 의사에 따라 해당 문서의 삭제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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