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여자축구 챔피언 결정전’ 북한 내고향 VS 일본 도쿄 우승 상금 ‘15억’ 주인공은?

손봉석 기자 2026. 5. 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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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가 우승상금 15억원을 걸고 겨루는 아시아 여자축구 챔피언을 가리는 ‘북한 내고향 VS 일본 도쿄 결승전’ 지상파 독점 생중계를 전가을, 박찬하, 이재후 ‘명품 해설’로 안방극장에 뱌달한다.

KBS가 전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내고향)과 일본 도쿄 베르디(도쿄)의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결승전을 23일 지상파 독점 생중계한다.

중계석에는 ‘한국 여자축구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린 전가을 해설위원, KBS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진 중 한 명인 박찬하 해설위원, 스포츠 중계의 베테랑 이재후 캐스터가 앉는다.

KBS1은 23일 오후 1시 50분부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아시아 최강’ 자리는 물론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5억원)를 놓고 맞붙는 내고향과 도쿄의 결승전을 내보낸다. 앞서 내고향은 20일 같은 경기장에서 한국의 수원FC위민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해당 준결승전은 국내에서 처음 성사된 남북 여자축구 클럽끼리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고, 이영표X남현종 캐스터의 KBS1 단독 생중계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2.1%(전국, 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20일 방송된 전체 TV 프로그램 중 분당 최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3일 결승전은 또 한 번 KBS의 명품 생중계로 앞서 방송된 준결승전의 열기를 이어간다. KBS2 풋살 예능 프로그램 ‘뽈룬티어’로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한 전가을 해설위원은 한국 여자축구의 ‘센추리 클럽(A매치 100회 이상 출전)’ 멤버 중 하나로, 오랜 국가대표와 클럽 경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살아 숨쉬는 해설을 선보일 전망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해설진으로 나서는 박찬하 해설위원의 해박한 지식, 이재후 캐스터의 진중한 중계와 함께 좋은 호흡이 기대된다.

내고향과 도쿄는 이미 이번 대회 조별리그 경기에서 한 차례 대결한 바 있지만, 결승전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하게 됐다. 조별리그에서는 도쿄가 내고향에 4대0 완승을 거둔 가운데, 결승전에서 내고향이 설욕에 성공할지도 관전포인트다.

전가을X박찬하 해설위원과 이재후 캐스터의 ‘명품 해설’이 함께하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내고향)과 일본 도쿄 베르디(도쿄)의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결승전은 23일 오후 1시 50분부터 KBS1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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