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역대 최고 분양가 통했다…'더샵 송도그란테르' 최고 경쟁률 306대 1 마감

김샛별 기자 2026. 5. 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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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블록 평균 50.03대 1로 최고 인기
펜트하우스 198㎡K 타입에 청약자 집중
일부 타입 예비당첨자 부족으로 2순위행
인천 더샵 송도그란테르 메인조감도. 포스코이앤씨 제공


인천 역대 최고가 분양가를 기록한 더샵 송도그란테르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비 당첨자를 채우지 못해 이뤄졌던 2순위 청약도 마감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21일 한 더샵 송도그란테르 1순위 청약 결과, 1천36가구 모집에 1만8천288가구가 신청하며 평균 1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펜트하우스형인 6블록 전용면적 198㎡(60평형)K 타입이 1가구 모집에 306가구가 신청, 306대 1을 기록했다. 이어 11블록 198㎡C 233대 1, 3블록 198㎡K 180대 1, 6블록 84㎡(25평형)K가 137.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블록별로 보면 6블록의 평균 경쟁률이 50.03대 1로 가장 높았다. 앞선 특별공급에서도 6.1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11블록 20.02대 1, 1블록 15.04대 1, 3블록 14.5대 1, 5블록 14.29대 1 등으로 나타났다. 4블록은 4.73대 1로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부분 타입은 1순위에서 마감했지만 1·4·5블록 6개 타입에서는 예비당첨자를 확보하지 못해 2순위 청약이 이뤄졌다.

2순위 청약에서는 1블록 124(37평형)A 타입에 142가구, 124B 타입 106가구, 128(39평형)A 타입 108가구가 신청했다. 또 5블록 188(57평형)K 타입에는 79가구, 4블록 118(36평형)K 타입에는 155가구, 188K 타입에는 20명가구가 신청, 예비당첨자를 채웠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입지, 교통호재 등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단지에 청약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며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실제 계약률도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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