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이승우' 김예건 등장...전북 N팀서 폭풍 성장! 1군 콜업될까?

신동훈 기자 2026. 5. 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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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예건 SNS
사진=전북 현대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K리그 차세대 에이스들의 성장 무대인 K3리그에 '리틀 이승우'가 나타났다. 전북 N팀의 유망주 공격수 김예건이다. K3리그는 K리그 1, 2 재도전을 꿈꾸는 베테랑들과 기회를 얻고자 하는 신예들의 어우러져 도약을 꿈꾸는 리드다. 

'리틀 이승우' 김예건은 전북 N팀에서 뛰면서 더 각광 받는 유망주로 성장했다. 전북 N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재능은 김예건이다. 김예건은 2008년생 만 17세 공격수로 전북이 꾸준히 키운 재능이다. 금산중, 영생고를 나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북에 입단했다. 17세 이하(U-17)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했고 각종 축구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 잠재력을 뽐내면서 '축구 신동'으로 불렸다. 대중적 인지도를 벌써 쌓은 김예건은 전북 입단 후, 지난 3월 전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해 기대감을 높였다.

'리틀 이승우'로 불린다. 당돌한 드리블과 날렵한 발재간을 보면 왜 '리틀 이승우'로 불리는지 알 수 있다. 권순형 감독 지도를 받으면서 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선발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고 약점으로 지적되던 피지컬 성장을 위해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훈련을 계속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춘천시민축구단전에선 프리킥 골을 터트리면서 전북 N팀 데뷔골에 성공했다. 차후에 1군 콜업 가능성도 제기됐다. 정정용 감독도 전북 N팀 경기를 꾸준히 지켜보고 있고 마이클 킴 디렉터, 이도현 단장도 시간만 되면 경기를 관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김예건이 권순형 감독 아래 더 발전한다면 선택이 될 가능성도 있다.

김예건과 더불어 센터백 김주형, 윙어 한석진-안태훈도 나이에 비해 활약이 뛰어나다. 타 K리그 팀에서 경험을 하고 온 김영환, 최진웅, 김준영 등의 성장세도 기대가 된다. 

전북 N팀의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는 모습이다. 전북 N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권순형 감독을 선임하면서 변화를 줬고 더 확실하게 N팀으로서 역할인 1군과 연계성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1군 팀인 정정용 감독의 게임 모델과 동일하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포메이션과 경기 방향성도 비슷하다. N팀에서 1군으로 콜업이 돼도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게 1군과 같은 포메이션을 지향하고 있다. 

후방 빌드업을 통한 주도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 분명 차이는 있다. 전북 N팀은 K3리그 소속인데 잠재력 있는 10대 후반, 20대 초반 어린 선수들로 채워져 있다. K3리그 팀들은 외인도 활용하고 프로 경험이 있는 베테랑들이 각 팀마다 포진되어 있다. 피지컬, 경험에서 큰 차이가 있기에 성적을 내는 건 어려움이 따른다. 그럼에도 팀 경쟁력 확보와 동시에, 유망주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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