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 장동주, 충격 영상 사과 후…SNS 계정 삭제 [MD이슈]

박로사 기자 2026. 5. 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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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주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장동주의 SNS 계정이 삭제 처리됐다.

22일 오후 6시 기준 장동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다만 본인이 직접 계정을 삭제한 것인지, 인스타그램 측 조치로 정지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이날 장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자신과 수천번도 넘게 지키지 않은 약속 가족, 친구, 지인, 동료들에게도 지키지 못했던 수많은 약속"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새끼손가락 걸고 했던 지키지 못한 약속. 그 수없이 많은 지키지 못한 약속을 한 이 새끼손가락이 괜히 미워 잘라버리고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2년 전 원래 내 모습 반드시 찾고 만다. 정신 차리자.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이제 더 내려갈 곳도 없잖아"라고 적었다.

해당 영상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돼 많은 누리꾼이 충격에 빠졌다.

이후 장동주는 "영상을 올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이는 누군가를 위협하거나 안 좋은 선택을 암시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스스로의 잘못된 삶에 대해 다짐을 뇌에 새기고자 올린 영상"이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현재 가족들과 함께 치료와 회복을 위한 도움을 받으며 마음을 다잡고 있다"며 "불안과 걱정을 안겨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또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실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주는 지난 1월 휴대폰 해킹 피해로 인해 수십 억 원의 빚이 생겼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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