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KPGA 2부 투어 7회 대회서 정상…프로 데뷔 후 첫 우승

하근수 기자 2026. 5. 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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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민규, 2026 한국프로골프(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2부) 7회 대회 우승.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이민규가 2026 한국프로골프(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2부) 7회 대회(총상금 1억원·우승 상금 2000만원)에서 프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민규는 22일 경북 김천의 김천포도CC(파72)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이민규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고, 7언더파 137타의 강동훈, 이상원, 이승형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KPGA에 따르면 우승 후 이민규는 "꿈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현실이 돼 매우 기쁘다"며 "퍼트와 쇼트 게임이 잘 풀렸다.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감이 커졌지만 퍼트가 잘 따라준 덕분에 우승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규는 2021년 KPGA 프로, 2023년 KPGA 투어 프로에 입회한 후 꾸준히 2부 투어를 누비고 있다.

올 시즌 목표로 이민규는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해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통합포인트 톱10으로 마쳐, 이를 발판 삼아 KPGA 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8회 대회는 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CC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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