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GTX 부실·부동산 공방
[앵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민주당은 충북에 이어 강원으로 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기를 거쳐 울산에서 보수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들은 '안전'과 '부동산' 문제로 충돌했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지도부는 연이틀 충청을 찾았습니다.
충북지역 후보들의 공약을 이행할 TF를 즉석에서 출범하며 파격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후 '보수표심' 강한 강원도로 향해, 유세 중입니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의 GTX 노선 부실시공 의혹을 "안전 불감증"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왜 오세훈 시장 재임 기간에는 그렇게 대형 안전사고들이, 인명 사고들이 터지는 것인지 여러분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또한 서울 중랑, 노원 등지 재건축 단지를 돌며, 빠른 사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일 차 선거 운동을 경기에서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는 "각종 악법의 돌격대"였다며,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은 오후 울산으로 향해, 보수 결집을 호소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GTX '철근 누락' 보고를 국토부가 무시했다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의 진상 파악 지시는 '관권 선거'라고 직격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서울시 책임으로) 몰아가려고 하는 선거 전략에 대통령이 마지막 화룡점정을 찍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님, 선거 개입 그만하십시오."]
오 후보는 2031년까지 '한강 벨트'에 20만 호를 집중 공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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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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