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이란 고농축 우라늄 처리' 평행선…절충안 찾을까

2026. 5.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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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가로막는 핵심 쟁점이죠.

고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를 두고 미국과 이란, 러시아까지 각각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진핑 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이란 고위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미국과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견은 좁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지나치게 낙관하고 싶지는 않다. 며칠간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자"라고 했는데, 현재 어떤 상황이라 보세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미국으로 가져와 파괴하겠다고 밝힌 반면,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는 고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반출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절충안을 찾을 수 있는 사안이라 보세요?

<질문 3> 최근 중국을 방문한 푸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회담에서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러시아로 옮기는 구상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향해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신경 쓰라”라며 공개적으로 선을 그은 바 있는데, 이러한 제안을 한 속내가 뭐라고 보세요?

<질문 4> 휴전 기간 이란이 군사력을 빠른 속도로 재건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편, 미국이 전쟁에서 이스라엘 방어에 사드 요격 미사일을 절반 넘게 소진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두 나라가 군사 작전을 재개할지 여부를 고민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질문 5>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활동가 2명이 오늘 새벽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활동가 김아현 씨는 이스라엘에 구금돼 있을 때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극우 성향의 이스라엘 국가안보 장관이 구금 시설에서 활동가들을 학대, 조롱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자, 이스라엘은 활동가 430여 명 전원을 전격 추방하며 사태를 수습하고 있는데 국제 사회의 공분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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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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