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45일 만에 결혼→4개월 뒤 이혼 후폭풍…"환청에 공황장애"
문준호 기자 2026. 5. 22. 17:11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이선정이 방송인 엘제이(LJ)와 초고속 이혼 후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선정은 최근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 출연해 신정환, 부인과 전문의 이영민 원장, 레이싱 모델 오은담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초고속 결혼과 이혼 이후 힘겨웠던 시간을 털어놨다.
영상에서 이선정은 "헤어지고 나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미친 듯이 운동하고 술만 마셨다"며 "밤 되면 너무 허했다. 그걸 계속 반복하다 보니까 6개월 뒤에 공황장애가 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선정은 "사람들 많은 곳에 못 가겠고, 쓰러질 것 같고, 이상한 소리도 들리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황장애인 줄 모르고 CT와 MRI를 찍으면서 검사를 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과거 선택에 대한 회한도 드러냈다. 그는 "5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을 굉장히 후회했다"며 "결국에는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스스로 이겨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선정은 지난 2012년 방송인 엘제이(LJ)와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으나, 약 4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선정은 1996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서 1대 '맘보걸'로 데뷔해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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