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데이터센터] 22일 상승 종목 30選…삼화콘덴서·미래산업 상한가

조승열 기자 2026. 5. 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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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협상 진전 기대, 간밤 뉴욕증시 강세, 유가 하락 흐름이 맞물리며 국내 증시에서 특정 종목이 급등했다.

22일 장 마감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승률 1위는 삼화콘덴서로 10만2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9.94% 올랐다. 이어 미래산업이 3만5850원으로 29.89%, 삼화전자는 2680원으로 29.78% 상승하며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그 밖에 디아이씨가 23.44%, 대양금속이 21.95% 올랐고 두산퓨얼셀 17.60%, 비에이치 17.06%, KEC 16.47%, 삼아알미늄 16.00%, 삼화전기 15.70% 등도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포톤이 2730원으로 30.00% 급등하며 상승률 선두에 올랐다. 시지트로닉스 29.99%, 네이처셀 29.98%, SGA솔루션즈 29.97%, 피델릭스 29.95%, 광진실업 29.93%, 빛과전자 29.86% 등 7개 종목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여기에 인텍플러스 26.68%, 엑스게이트 24.19%, 아바텍 22.85%, 한국첨단소재 21.54%, 주성엔지니어링 20.95%, 지아이이노베이션 20.92%, 심텍홀딩스 20.39%, 아나패스 20.19%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피, 전기전자·소재·친환경주 동반 급등

코스피 상위권에서는 삼화콘덴서·삼화전자·삼화전기 등 삼화 계열 전기전자 종목이 나란히 상단에 포진한 점이 두드러졌다. KEC와 비에이치도 동반 급등하면서 전자부품과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확산한 모습이었다. 여기에 삼아알미늄, 대양금속 등 소재주도 강세를 보였고, 두산퓨얼셀은 9만8200원까지 오르며 수소 관련 대표 종목의 탄력도 부각됐다.

거래대금과 수급 회전도 활발했다. 한솔홀딩스는 776만주 넘게 거래되며 12.41% 상승했고, 디아이씨와 KEC도 각각 584만주, 539만주 이상 거래됐다. OCI홀딩스는 31만4500원으로 12.12% 올랐고 한올바이오파마도 11.98% 상승해 대형주와 중형주를 가리지 않는 순환매 흐름이 나타났다.

다만 장 전체로 보면 외국인 매도 부담은 이어졌다. 장중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 매수에도 외국인 순매도로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하는 흐름이 반복됐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남아 있었지만, 개별 종목에서는 실적 기대와 업황 회복 기대가 겹치며 강한 탄력이 유지됐다.

◆코스닥, 상한가 7개 집중…고베타 종목으로 매기 확산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더 강한 상승 탄력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투자심리가 강하게 살아났다. 상승률 상위 15종목 가운데 7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20% 이상 오른 종목도 15개 전부에 달했다.

특히 빛과전자는 거래량이 4023만주를 웃돌며 상한가에 안착했고, 피델릭스는 689만주, 엑스게이트는 914만주, 한국첨단소재는 2458만주 이상 거래되며 단기 매기가 강하게 몰렸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에서도 두드러진 상승세를 이어가며 22만4000원에 마감했고, 인텍플러스와 아나패스 등 반도체 장비·디스플레이 관련 종목도 강하게 뛰었다.

네이처셀과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바이오 종목의 동반 강세도 눈에 띄었다. 여기에 SGA솔루션즈와 엑스게이트는 보안주 흐름을, 포톤과 시지트로닉스는 개별 모멘텀에 따른 급등 흐름을 보이며 코스닥 특유의 공격적 매수 심리를 드러냈다.

◆대외 불안 완화 기대 속 종목별 온도차 확대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기대가 위험자산 선호를 되살린 영향도 받았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고, 국제유가는 하락 마감했다. 국내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서 움직였고, 코스피는 전날 급등 이후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지만 코스닥은 상승폭을 키웠다.

결국 이날 장은 지수 자체보다 어떤 종목에 매기가 몰렸는지가 더 뚜렷했던 하루로 요약된다. 코스피에서는 상한가 3종목, 코스닥에서는 상한가 7종목이 나왔고 반도체, 전자부품, 소재, 수소, 바이오, 보안 등으로 매수세가 빠르게 순환했다.

외국인 수급 부담이 남아 있는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성장주 선호가 한층 강하게 반영되면서 상승률 상위 종목의 탄력이 더욱 두드러졌다.

[EBN과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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