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긴급조정권, 꿈에도 생각 못 할 일"
2026. 5. 22. 16:44
삼성전자 노사의 잠정합의를 끌어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제가 긴급조정권을 쓴다는 건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2일) 오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씀드렸고, 이번에 'K-민주주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번 삼성전자 노사 분쟁이 AI 시대 초과 생산에 대한 사회적 분배 문제로 연결된다"며 "협력업체의 동반 성장, 지역사회 공헌, 반올림으로 대표되는 산업안전을 강조했고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된다면 회사 측이 상생 방안을 발표하지 않겠나 추측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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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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