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44.8%·정원오 42.0%…서울시장 선거 초박빙 [리서치웰]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리서치웰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20~21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정원오 후보는 42.0%, 오세훈 후보는 44.8%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8%p다.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2.1%, '기타 다른 후보'는 2.6%, '지지 후보 없음'은 6.1%, '잘 모름'은 2.4%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정원오 후보는 40·50대에서, 오세훈 후보는 20·30·70세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정원오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에게 '민주당 후보 지지 이유'를 물은 결과 28.8%는 '국민의힘이 싫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 응답은 27.3%, '정원오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 응답은 22.4%, '민주당이 좋아서' 응답은 11.5%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다른 이유' 응답은 8.9%, '잘 모름'은 1.1%다.
오세훈 후보 지지자들은 '국민의힘 후보 지지 이유'로 '이 대통령이 싫어서'(29.7%)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오세훈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 27.8%, '민주당이 싫어서' 17.1%, '국민의힘이 좋아서'는 10.2%로 나타났다. '기타 다른 이유'는 13.5%, '잘 모름'은 1.7%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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