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비 쏟아진다... '인투더던전:리본', 80만 유저 업고 정식 출격

류승우 기자 2026. 5.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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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고 쏘고 조합하라... 손맛 살린 탄막 액션 RPG 출격
사전예약 80만 돌파, 한국 한정 코스튬·300회 뽑기로 흥행 승부수
600만원 길드 대항전까지... 협동·경쟁 콘텐츠로 유저 몰이 나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Reality Cubed Game이 모바일 탄막 슈팅 RPG '인투더던전:리본'을 국내 주요 앱마켓에 정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인투더던전리본 정식 서비스 관련 이미지). /사진=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화려한 탄막 액션과 자유로운 전투 조합을 앞세운 모바일 RPG '인투더던전:리본'이 정식 출시와 동시에 흥행 시동을 걸었다. 사전예약자 80만 명을 끌어모은 가운데, 대규모 길드 이벤트와 한국 전용 코스튬까지 내세우며 국내 RPG 시장 공략에 나섰다.

600만원 규모 길드 대항전 예고… 손맛·협동 모두 잡겠다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Reality Cubed Game이 모바일 탄막 슈팅 RPG '인투더던전:리본'을 국내 주요 앱마켓에 정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삼성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동시에 시작됐다.

이번 작품은 단순 반복형 RPG에서 벗어나 빠른 템포의 전투와 화려한 탄막 연출,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전사·사제·헌터·마법사·도적 가운데 원하는 직업을 고른 뒤, 장비와 스킬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Reality Cubed Game이 모바일 탄막 슈팅 RPG '인투더던전:리본'을 국내 주요 앱마켓에 정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인투더던전 리본 길드 대결전 관련 이미지). /사진=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정답 없는 전투… 직접 만드는 'DIY 빌드' 전면 배치

게임의 핵심은 이른바 'DIY 전투 빌드' 시스템이다. 무기와 룬, 스킬, 소울 카드 등 다양한 성장 요소를 조합해 플레이 스타일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사 측은 수만 가지 전투 패턴 구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매번 형태가 달라지는 랜덤 던전 구조 역시 반복 플레이의 지루함을 줄이는 요소다. 같은 캐릭터라도 어떤 조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투 흐름이 완전히 달라지는 만큼, 전략성과 액션성을 동시에 노린 설계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모바일 RPG 시장이 자동 전투 중심으로 흐르는 가운데, 직접 움직이며 공격을 피하고 스킬 타이밍을 조율하는 방식의 '손맛'을 강조했다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사전예약 80만 돌파… 론칭 보상도 '통 크게'

출시 전 분위기도 심상치 않았다. 지난 18일 기준 사전예약 신청자가 80만 명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목표 달성 보상으로 한국 이용자 전용 코스튬 '치어리더'를 포함해 300회 무료 뽑기와 8000 보석, 각종 성장 아이템을 제공한다.

국내 이용자를 겨냥한 현지화 전략도 눈에 띈다. 단순 번역 수준을 넘어 한국 전용 보상과 이벤트를 강화하면서 초기 유저 확보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길드 자존심 붙는다… 600만원 규모 현상금 이벤트

출시 직후부터 대규모 길드 경쟁 콘텐츠도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길드 대결전: 현상금 사냥' 이벤트에서는 총 600만원 규모의 문화상품권이 상위 길드에 지급된다.

특히 최고 활약을 펼친 이용자에게는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가 제공되고, 우승 길드장에게는 Alienware 게이밍 마우스가 별도 지급될 예정이라 경쟁 열기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보내준 한국 이용자들의 기대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속도감 있는 탄막 액션과 협력 플레이의 재미를 꾸준히 강화해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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