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한화 선발진 변경 시사…"황준서 선발 쓸 생각" 한 자리 누가 빠지나? [MD대전]

대전 = 김경현 기자 2026. 5. 22. 16: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이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에 선발 로테이션이 달라질 예정이다.

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4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이도윤(2루수)-김태연(1루수)-심우준(유격수)이 출격한다.

선발투수는 왕옌청이다. 9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 중이다.

투수 강재민이 말소되고 그 자리에 투수 박상원이 콜업됐다.

황준서가 공을 던지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김경문 감독은 "박상원이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라면서 "(황)준서는 앞으로 돌아올 순서에 선발을 쓸 생각이다. 일단 (박)상원이부터 등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준서는 6경기(3선발) 무승 2패 평균자책점 6.57을 기록한 뒤 1군에서 말소됐다. 퓨처스리그서 최근 3경기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55로 호투 중이다.

어떤 선수가 빠질지는 미정이다. 전날(21일) 선발 정우주가 3⅓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황준서가 정우주 자리에 들어가느냐는 질문에 "아직 시간이 많이 있다. (정)우주가 던지는 타이밍에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박상원은 바로 필승조로 투입될 예정이다. 김경문 감독은 "중간이 좋았다 안 좋았다 하는데 (박)사원이가 자기 자리를 지켜준다면 안정감이 있지 않을까"라고 선수의 호투를 바랐다.

2026년 4월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박상원이 6회말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지난 20일 비로 경기가 취소됐다. 한화는 선발 로테이션을 당기기보다는 기존 로테이션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경문 감독은 "투수가 안 좋다고 하면 휴식을 당연히 줘야 한다. 어제 (선발 로테이션) 날짜를 하루씩 늦춘 것도, 그런 상황이 안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루씩 늦춘 것"이라며 "지금 1승이 급한데 던질 선수는 던져야 한다. 그러나 100게임이 남았다. 그 선수들이 안 아프면 더 좋은 것 아닌가"라고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