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전드' 혼다 "日 우승 원하지만 힘든 싸움 될 거야, 프랑스가 트로피 들 확률 가장 높아"

주대은 기자 2026. 5.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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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 축구 레전드 혼다 케이스케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할 거라고 바라봤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혼다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을 예측했다. 그는 일본의 우승을 희망한다고 했으나, 확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프랑스를 꼽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혼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을 예측해 달라는 질문에 "일본의 우승을 희망한다"라며 "개인적으로 우승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나라로 프랑스를 꼽고 싶다"라고 답했다.

일본의 이번 월드컵 목표는 우승이다.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2050년엔 확실한 우승 후보로 정상에 서고, 지금은 다크호스로서 우승을 노리는 단계라고 생각한다"라며 "이기며 성장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에 5회 연속 출전하는 일본 베테랑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는 "전설로 남고 싶다. 단순히 5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만 하는 게 아니라 주전으로 월드컵 우승 멤버가 되는 게 목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혼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새로운 선수도 있으나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선수층이 축구 강국과 비교했을 때 얇다고 볼 수밖에 없다"라면서도 "냉정하게 바라보지만 어떻게든 이변을 일으켜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 튀니지, 스웨덴과 F조 속했다. 다가오는 31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른 뒤 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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