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하며 오더니 폭행"…대구서 국힘 선거운동원 피습, 60대 남성 검거

김태인 기자 2026. 5. 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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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었던 어제(21일), 선거 유세 중이던 국민의힘 기초의원 후보 측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2일) 대구 수성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수성구 길거리에서 박새롬 국민의힘 수성구의원 후보 캠프의 선거운동원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횡단보도 너머에서부터 거친 욕설을 퍼붓던 한 행인이 가만히 피켓을 들고 서 있던 선거운동원의 얼굴을 폭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일로 피해자는 입술이 터지는 등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를 쫓았고, 오늘 오전 9시 주거지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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