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GEN CITY, 상하이 출격…FC 온라인 韓 대표, ‘FC 프로 마스터즈’ 우승 정조준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하이서 개최
韓 대표팀 GEN CITY, T1 출전
총상금 15만 달러…韓·中 등 4개국 경쟁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한국 FC 온라인 최강팀들이 세계 무대로 향한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FC 온라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2026’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 등 4개국 대표 클럽들이 맞붙는 국제 클럽대항전이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단순 이벤트전이 아니다. 총상금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와 함께 최상위 국제대회인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을 위한 랭킹 포인트까지 걸렸다. 사실상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무대다.
한국 대표로는 GEN CITY와 T1이 나선다. 두 팀 모두 지난 4월 열린 ‘2026 FTB(FSL TEAM BATTLE) 스프링’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출전권을 따냈다.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와 플레이오프로 진행된다. 예선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지며, 각 팀은 매치마다 세 경기를 펼쳐 승점을 쌓는다. 조별 상위 2개 팀이 4강에 오른다. 이후 4강부터는 5판 3선승제 싱글 토너먼트, 결승전은 7판 4선승제로 열린다. 한 경기 한 경기의 집중력과 멘털 싸움이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특히 한국 팀들의 우승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내 FC 온라인 e스포츠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빠른 메타 적응력과 세밀한 경기 운영, 강한 개인 기량을 앞세워 국제대회마다 강세를 보여왔다.
넥슨은 한국 대표팀 출전을 기념해 다양한 시청 이벤트도 준비했다. SOOP 채널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 성적은 오는 10월 열리는 최상위 국제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도 영향을 미친다. 총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열리는 챔피언스 컵은 FC 온라인 글로벌 최강 클럽을 가리는 무대다.
상하이에서 시작되는 나흘 간의 전쟁. 한국 FC 온라인 대표팀이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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