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군포시]  군포시 '창작의 새 물결 AI 크리에이터' 특강 개최… AI 역량 강화 도모 外

김명철·손용현 2026. 5. 22. 15:0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군포시 '창작의 새 물결 AI 크리에이터' 특강 개최… AI 역량 강화 도모 
AI활용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군포시

군포시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행정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

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창작의 새 물결 AI 크리에이터' 특강을 열고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단순 문서 작성 보조를 넘어 콘텐츠 제작과 정책 홍보, 시민 소통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소이랩엑스 최돈현 대표가 맡아 최신 AI 기술 동향과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사례를 소개했다. 또 이미지와 영상, 문서 제작 등 실무 활용 방안도 함께 설명했다.

참석 직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행정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특히 AI 기반 이미지 제작 실습도 진행됐다.

군포시는 지난해 공직자 대상 디지털 행정 교육 과정에서 챗GPT 활용 보고서 작성과 보도자료 초안 생성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또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콘텐츠 제작 과정에 카드뉴스 자동 생성과 이미지 편집형 AI 도구 활용 교육을 시범 적용하며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AI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콘텐츠 제작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군포 산본13구역 재건축 시동… LH 예비시행자 지정
군포시 전경. 사진제공 군포시

군포시 산본13구역 재건축사업이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마치며 후속 정비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군포시는 최근 산본13구역 동백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산본13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이번 지정은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첫 단계에 해당한다.

이번 절차에서는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 66.98%를 확보했다. 이는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웃도는 수준이다. 주민대표단은 LH와 특별정비계획 수립 협약도 체결하며 후속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향후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계획 절차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지난해 산본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시행 이후 선도지구와 후속 정비사업 추진 방안을 함께 검토해왔다. 

특히 산본1기 신도시 내 재건축 추진 단지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와 정비사업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동백우성아파트를 포함한 일부 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참여 방식의 공공지원 모델 도입을 추진해왔다.

군포시 관계자는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이 관련 절차에 따라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군포 고립청년 음악치유 운영… '마음이음' 참가 모집
마음 이음 음악레시피 포스터. 사진=군포시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음악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군포시는 청년공간 플라잉이 '마음이음 음악 레시피'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음악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정서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자기표현과 창작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가사와 멜로디 작업을 거쳐 자신만의 창작곡을 완성하게 된다.

군포시는 음악 활동 과정에서 감정 조절과 정서 안정, 자기 성취감 회복, 또래 간 유대감 형성 등을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고립·은둔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그룹은 오는 6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지난 4월 서경대학교와 블랙버터뮤직, 서울사이버대학교, 한국융합예술심리학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청년 대상 심리상담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년 사회관계 회복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청년공간 플라잉 관계자는 "청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군포 청년 행정인턴 25명 모집… 시청·도서관 배치
군포시청. 사진제공 군포시

군포시가 올해 여름방학 기간 공공기관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단기행정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대상 특별모집 5명을 포함한 총 25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과 군포 청년날개인턴 사업 참여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전자추첨을 거쳐 다음 달 17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은 오는 7월 2일부터 29일까지 시청과 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등을 맡게 된다. 근무는 하루 6시간씩 주 5일이며, 시급은 군포시 생활임금 기준인 1만1천600원이 적용된다.

군포시는 지난해에도 하계·동계 청년 행정체험 사업을 운영해 시청과 공공도서관, 복지기관 등에 청년 인턴을 배치한 바 있다.

또 청년날개인턴 사업과 연계해 공공기관 직무 체험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 청년 취업 지원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공공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철·손용현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