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단체 "삼성전자 특별성과급, 주총 의결 없으면 무효 소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가 22일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합의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주주운동본부는 이날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 노사 협약에 적힌 성과급 규정은 주주 권한이며, 주총을 열지 않으면 무효소송을 내겠다"고 밝혔다.
주주운동본부는 전날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노사 합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및 무효확인 소송 등을 예고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가 22일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합의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주주운동본부는 이날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 노사 협약에 적힌 성과급 규정은 주주 권한이며, 주총을 열지 않으면 무효소송을 내겠다"고 밝혔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OPI(성과 인센티브)와 반도체(DS) 부문에 대한 특별경영성과급으로 구분해 성과급을 지급하되, 사업 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삼고 지급률 상한은 따로 두지 않기로 했다.
주주운동본부는 대법원 판례상 이 같은 형태의 성과 인센티브는 노사가 합의할 수 있는 '임금 등 근로조건'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상법 위반 없이 노조와 경영진이 각 주주를 설득해 주총 의결로 성과 배분을 승인받으면 되는 것"이라며 "그렇게 하면 하자는 치유되고 협약 무효 소송은 진행의 필요성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주운동본부는 전날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노사 합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및 무효확인 소송 등을 예고한 바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섭 "與, 폐버스 논란 이후 전대 축하곡 '버스안에서'? 촌극" - 대전일보
- 허태정표 '핏 대전', 흩어진 공공체육시설 예약 하나로 묶이나 - 대전일보
- [N년전 오늘] "현금 다 담아" 신협 강도사건…'뺑뺑이 수법'으로 도주한 범인 - 대전일보
- 李대통령 "국군 사관학교 창설 준비, 흔들림 없이 진행해달라"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8월 19일, 음력 7월 7일 - 대전일보
- 친딸 있는 집에서… 10대 의붓딸 수차례 성폭행한 40대 계부 - 대전일보
- 국힘 "李대통령 '연임은 없다' 신뢰 못주면 개헌 논의 불응" - 대전일보
- "인연 만드실 분"…'나는 절로',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서 열린다 - 대전일보
- 방학 끝났는데…대전 학교 '급식'에 '돌봄' 까지 파업 전운 - 대전일보
- '서울대 10개 만들기' 심사 돌입…충청권 승부처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