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 경찰, '탱크데이' 논란 정용진 수사 속도…재배당 하루만 고발인조사
경찰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으로 고발당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초 강남서에 배당했던 이번 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재배당한 지 하루 만에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며 수사의 고삐를 죄는 모습이다.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2일 오후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김순환 사무총장을 마포청사로 불러 고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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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촬영 류영석] 2024.12.22](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yonhap/20260522143205392zlwt.jpg)
■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가결될까…급증 DX노조원 반대표 던질 듯
삼성전자 노사가 2026년 임금협상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가운데 최종 확정을 위한 마지막 고비로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만을 남겨두게 됐다. 성과급 격차에 대한 노·노(勞·勞)갈등이 지속되고 내부 혼선이 이어지면서 가결을 예상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만약 투표가 부결될 경우 잠정합의안은 무효가 되고 파업 위기도 다시 고조될 수 있다. 삼성전자 노조는 22일 오후 2시 12분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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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 만에 완판·오픈런 행렬…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가입 열기
22일 선착순 판매가 시작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 열기가 뜨겁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판매 시작 10분 만에 한도가 소진됐고, 은행 영업점 앞에는 개점 전부터 가입을 위해 고객들이 대기하는 '오픈런'도 벌어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래에셋·KB·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와 신한, 우리, NH농협은행 등에서 국민참여성장펀드 온라인 판매 물량은 모두 소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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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펄 끓는 바다에 올여름도 '찜통·땡볕' 예상
올여름도 예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보인다. 바다가 펄펄 끓고 있어서다. 기상청은 22일 발표한 3개월 전망에서 올여름(6∼8월)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 가능성이 비슷하거나 낮을 가능성보다 훨씬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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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AI에 의한 일자리 대체 화두…ILO 역할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을 만나 노동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노동운동 발전사를 봐도 ILO가 큰 영향을 미쳤다"며 "대한민국 노동운동도 크게 도움을 받았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앞으로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에 의한 일자리 대체 문제가 큰 화두가 될 텐데, ILO의 역할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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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서 與후보 당선" 46%…"野 후보 당선" 33%[한국갤럽]
6·3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의 다수 당선을 바라는 답변 비율이 야당 후보의 다수 당선 기대 응답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조사가 2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1%포인트, 95% 신뢰수준) 결과, 응답자의 46%가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주 조사 대비 2%포인트(p)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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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신규 주담대 평균 2.3억…거래 증가에 1천653만원↑
올해 1분기 주택 거래가 늘면서 대출자가 새로 받은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모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차주(대출자)당 가계대출 평균 신규 취급액은 3천542만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99만원 늘었다. 가계대출 취급액 중 주택담보대출만 보면, 신규 취급액 평균(2억2천939만원)이 전 분기보다 1천653만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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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률 60% 돌파…1·2차 누적 4.4조원 지급
정부의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2차 지원금을 합한 전체 누적 신청자는 2천300만명에 육박했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 기준 1·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총 2천291만4천80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급 대상자(3천592만9천596명)의 63.8% 수준이다. 누적 지급액은 총 4조3천81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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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옹호 메시지' 홍장원 특검 출석…"전달 지시 받은적 없어"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달' 의혹과 관련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22일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홍 전 차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홍 전 차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정원이 미국 정보기관을 접촉해 계엄을 정당화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홍 전 차장은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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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억원 사기 혐의 차가원 기획사 대표 "불법 압수수색" 준항고
300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차가원 대표가 경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다며 법원에 준항고를 제기했다. 22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차 대표 측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경찰의 압수수색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취지의 준항고장을 제출했다. 준항고는 압수수색 등 수사기관의 처분이나 판사의 재판 과정에 불복해 이를 취소하거나 변경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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