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송교창, KCC 떠나 해외 진출 선언…"선수 의지 존중, 해외서 활약하길 응원"

김경현 기자 2026. 5. 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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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이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KBL 제공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2025-2026시즌 부산 KCC 이지스 프로농구단(단장 최형길) 우승의 주역 송교창이 더 큰 무대로 향한다.

KCC는 "송교창 선수의 해외 진출 의사를 존중하며,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한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선수와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해외 무대 도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으며, 선수의 성장과 새로운 커리어 도전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해외 진출 절차에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관련 규정에 의거해 송교창 선수의 해외 진출을 위한 임의탈퇴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CC 관계자는 "송교창 선수는 헌신적인 플레이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선수다.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존중하며 해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교창은 25-26시즌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29분 34초를 뛰며 10.8득점 4.6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강 플레이오프부터 맹활약, 팀을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려놓았다. 챔프전에서도 공수 양면에서 고양 소노를 압박, 팀의 4승 1패 우승에 기여했다. 송교창 덕분에 KCC는 통산 7번째 챔프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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