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랭킹 2위’ 최솔잎 1차 준우승 아쉬움 털고 2차 스누커 식스레즈(6-Reds) 우승

김기영 MK빌리어드 기자(bay-bay@naver.com) 2026. 5. 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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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서,
2026 스누커 6-Reds 2차 결승,
최솔잎, 이하린에 2:0 승,
공동3위 박정민 최혜민
최솔잎이 ‘2026 스누커 2차 그랑프리’ 스누커 6-reds 결승전에서 이하린을 꺾고 우승했다. 최솔잎(왼쪽)이 부산당구연맹 채문철 부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최솔잎이 스누커 2차 그랑프리 ‘식스레즈’(6-Reds)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랭킹 2위 최솔잎(부산시체육회)은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스누커 그랑프리’ 2라운드 6-Reds 결승전에서 이하린(5위, 경북체육회)을 세트스코어 2:0(42:9, 27:5)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최솔잎은 지난 4월 1차 그랑프리에서 ‘식스레즈’ 부문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덜어냈다. 공동3위는 1차 우승자 박정민(1위, 부산)과 최혜민(4위, 서울)이 차지했다.

‘2026 스누커 2차 그랑프리’ 스누커 6-reds 입상자. (왼쪽부터) 공동3위 최혜민, 준우승 이하린, 부산당구연맹 채문철 부회장, 우승 최솔잎, 공동3위 박정민. (사진=대한당구연맹)
최혜민을 꺾고 결승에 오른 최솔잎은 1프레임에서 42:9로 크게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고, 2프레임에서도 27:5로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여자 스누커 국내 1위 박정민을 꺾고 우승에 도전했던 이하린은 경기 내내 흐름을 되찾지 못한 채 준우승에 머물렀다.

스누커 ‘식스레즈’는 대한당구연맹이 2030 도하아시안게임을 겨냥하고 여성 스누커 선수 양성을 위해 마련한 대회다. 대한당구연맹은 1차 그랑프리 이후 ‘여성 식스레즈’ 부분 랭킹도 신설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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