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이글 뒷심' 양지호, 코오롱 한국오픈 이틀 연속 선두
백승철 기자 2026. 5. 22. 13:45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의 양지호(37)가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예선전을 통해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낸 양지호는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61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둘째 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엮어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의 좋은 성적을 낸 양지호는 오후 1시 40분 현재 2라운드를 마친 배상문(40)을 4타 차 2위(6언더파 136타)로 따돌린 채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초반 2~3번홀(이상 파4)에서 버디-보기로 기복을 보인 양지호는 이후 9번 홀까지 3개 버디를 추가하며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난조를 보인 양지호는 13번홀(파3)과 15번홀(파4) 보기를 범하면서 한때 중간 성적 7언더파를 기록하며, 추격자들에게 1타 차까지 쫓기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막판에 다시 집중력을 발휘한 양지호는 17번홀(파4) 버디를 잡으며 반등에 성공했고, 18번홀(파5) 이글로 강하게 마무리하면서 여유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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