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5,466만 원 역대 최대…“농산물 가격 상승·소비쿠폰 영향”
최인영 2026. 5. 22. 12:01

지난해 농가소득이 1년 전보다 8%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22일) 발표한 '2025년 농가 및 어가 경제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농가 평균 소득은 5,466만 7천 원으로 1년 전보다 407만 천 원, 8.0% 증가했습니다.
이는 196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농산물 판매 수입 등의 '농업 소득'은 1,170만 7천 원으로 1년 전보다 22.3% 증가했고, 보조금 등의 이전소득은 1,989만 5천 원으로 9.1% 늘었습니다.
데이터처는 "농업소득은 지난해 한우와 농산물, 과일 가격이 올라 늘었고, 이전소득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국민연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농가 부채 역시 지난해 말 기준 4,771만 3천 원으로 1년 전보다 6% 증가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어가 소득은 5,89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7.3% 감소했습니다.
데이터처는 "어가 소득은 2024년도에 급등해 기저효과 영향"이라며 "소득으로 보면 역대 2위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김류와 전복 가격이 많이 하락했고, 고수온으로 일부 품목이 폐사한 영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어가 부채는 7,076만 1천 원으로 1년 전보다 0.1% 감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데이터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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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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