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술받고 의료진과 치료계획 짜는 중”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작년 3월 교제 인정
바네사 트럼프(왼쪽)와 그의 딸 카이 트럼프가 이달 3일 미국 플로리다주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대회장에 들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51·미국)의 연인으로 알려진 바네사 트럼프(49·미국)가 유방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바네사는 20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시술을 받고는 의료진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중이라고 밝히며 “가족과 아이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적었다. 병세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리지 않았다.
전직 모델인 바네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이다. 2018년 이혼했으며 트럼프 주니어와 사이에 자녀는 다섯이다. 그중 한 명이 골프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카이 트럼프다.
바네사는 현재 우즈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는 지난해 3월 바네사와 연인 사이임을 인스타그램으로 알렸다. 우즈의 아들인 찰리는 카이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