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호·최하은 등 가라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 확정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대한가라테연맹은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연맹은 ▲2026년도 국가대표 1·2차 선발전 결과 ▲ 세계랭킹 ▲국제대회 성적 ▲국내대회 성적 ▲국가대표 지도자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수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최종 선발된 선수는 총 6명으로 황태연(남자 가타), 박건호(남자 구미테 –60kg), 안광민(남자 구미테 –75kg), 최하은(여자 가타), 양예원(여자 구미테 –50kg), 안정은(여자 구미테 –61kg)이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다.
연맹은 "국제대회 경험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들로 구성된 만큼 아시아 정상권 국가들과의 대결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연맹은 아시안게임 전까지 진천선수촌에서의 국가대표 집중 강화훈련과 더불어 오는 6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아시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등 단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메달 획득을 도울 계획이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 일본 아이치와 나고야 일대에서 개막해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46개국이 43개 종목, 461개 경기에서 경쟁한다.
가라테 종목은 개막 이튿날인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일본 아이치현 토요하시 소재 토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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