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찾아간다' 김하성 마침내 타율 1할대 진입, 안타→챌린지 성공 볼넷→1호 도루까지 '멀티 출루'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멀티 출루를 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15로 1할대로 올라섰다.
김하성은 전날(21일) 경기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안타를 때려냈다.
첫 타석은 아쉬웠다. 팀이 3-0으로 앞선 2회초 1사에서 상대 선발 샌디 알칸타라의 4구째 89.5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했으나 3루 땅볼에 그쳤다.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3-2로 추격을 허용한 5회초 무사 1루에서 등장한 김하성은 알칸타라의 3구째 96.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제대로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 20일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완성했다. 이후 채드윅 트롬프의 희생번트로 2루까지 갔고, 로날드 야쿠냐 주니어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팀이 6-2로 달아난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바뀐 투수 케이드 깁슨을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3구째 79.2마일 스위퍼가 높게 왔음에도 김하성은 챌린지를 쓰지 않았다. 볼카운트 1-2로 몰렸고, 파울을 연달아 치며 타이밍을 잡는 듯 했지만 7구째 79.7마일 커브에 당했다. 챌린지를 쓰지 않은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출루에 성공했다. 팀이 8-3으로 앞선 8회초 2사에서 다시 만난 깁슨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 79.9마일 스위퍼가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오자 바로 헬멧을 두드렸다. 챌린지 신청을 했다. 판독 결과 볼이었다. 김하성의 챌린지 신청이 통했다. 이후 김하성은 바로 2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시즌 첫 도루다. 이후 트롬프가 삼진을 당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애틀랜타는 9회 마이클 해리즈 2세의 멀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3 승리와 함께 4연전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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