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정용진은 우파 상징 기업가…불매 운동 지나쳐"

박예은 2026. 5. 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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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 사진=연합뉴스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최근 '5·18 탱크데이' 마케팅 문구로 논란에 휩싸인 스타벅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옹호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사과하고 또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를 해임했으니까 이 정도로 끝나는 것이 맞고 불매 운동을 한다거나 이런 것은 지나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 회장을 "보수우파의 상징적 기업가"로 규정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 씨는 "정 회장은 언제나 멸공을 강조했다. 기업가로서 참 조심스럽지만, 멸공을 강조해서 보수우파의 상징적 기업가로 국민들께 알려지지 않았나"라며 "애국 보수우파, 자유우파의 상징적 배우가 최준용 배우인 것처럼, 정 회장은 멸공을 강조하는 우파의 대표적 경영자 아닌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준용은 '윤 어게인'을 주장하는 배우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는 스벅이지"라며 '멸공커피', '멸공형아'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정 회장은 과거 SNS에 '멸공'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등 정치 성향을 가감 없이 드러내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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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park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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