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 수여

김동한 2026. 5. 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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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석 국기원장(왼쪽)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오른쪽) [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국기원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기원은 "윤웅석 국기원장이 지난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후렐수흐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명예 9단증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국가 간 문화 교류에 앞장선 국내외 최고위층 인사에게 수여한다.

윤 원장은 "후렐수흐 대통령은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와 국기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렐수흐 대통령은 2017∼2021년 총리를 지낸 뒤 2021년 대통령에 취임해 임기를 이어오고 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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