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도 몸에 칼 댔고, 류현진과 함께했던 이 투수도 몸에 칼 댔다…토론토 그 좋던 선발진이 휑하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호세 베리오스(32,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디 어슬래틱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각) “베리오스가 21일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스트레스 골절, 느슨한 신체 및 척골 측부인대 손상을 치료했다. 향후 12~14개월 동안 결장할 예정”이라고 했다. 결국 베리오스는 2027시즌 전반기까지 못 나올 가능성이 크다.

베리오스는 지난 2021년 여름 트레이드로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그해 11월 토론토와 7년 1억3100만달러 연장계약을 맺었다. 지난 4년간 잘 달려왔으나 지난 시즌 막판부터 팔이 조금씩 좋지 않았다.
결국 올해 재활하다 수술을 받았다. 올해 단 1경기도 못 나갔으니 최소 1년 반 동안 결장하는 셈이다. 토론토와의 계약은 2028시즌까지다. 2027시즌 후반기를 재활 시즌으로 삼아야 하고, 2028시즌 부활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입장이다.
디 어슬래틱은 “베리오스는 최근 몇 주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선발 등판을 하며 더 긴 길이와 안정성이 필요한 토론토 로테이션에 합류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마지막 트리플A 등판에서 스피드가 감소하자 팔꿈치에 또 다른 MRI를 찍었고, 이로 인해 뼈와 인대에 추가 손상이 생겼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디 어슬래틱은 “지난 한 주 동안 텍사스에서 마이스터와 수술 옵션을 논의했던 베리오스가 한동안 결장할 것이라는 것을 토론토는 알고 있었습니다. 목요일의 수술은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지만 명확성을 제공한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디 어슬래틱은 “셰인 비버, 코디 폰세, 보우덴 프란시스, 맥스 슈어저 등 블루제이스 선발진도 부상을 당하면서 토론토는 스펜서 마일스와 불펜 데이를 통해 최종 로테이션 자리를 채웠다. 슈어저 비버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로테이션에 다시 합류할 수도 있지만, 둘 다 부상에 대한 의문이 있다”라고 했다.
올 시즌 토론토는 폰세와 딜런 시즈를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진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즌을 시작하지도 못한 부상자, 시즌 초반에 이탈한 부상자가 너무 많다. 트레이 예세비지만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베리오스는 류현진이 토론토에 있을 때에도 함께했던 투수다. 압도적 성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많은 이닝을 소화해온, 팀에 꼭 필요한 투수였다. 가뜩이나 선발진 운영이 어려운데 베리오스까지 빠진 것은 토론토로선 매우 타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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