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후보들 연휴 대회전 돌입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들은 물론 교육감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들도 일제히 시장·사찰·항구 등지에서 표심잡기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는 22일 진도·해남·완도·강진 등 서남권 집중유세를 벌인 뒤 23일 구례 5일장을 거쳐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봉행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다.
24일에는 백양사 아침 공양으로 일정을 연 뒤 송광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당 대표와 동행하고, 곧바로 광양·담양 합동유세에 나선다. 25일 대체공휴일에는 여수·영암·순천·곡성을 잇는 동·중부권 유세로 연휴를 갈무리한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여수·광양·순천·구례·곡성·담양·장성·고흥·완도·진도·해남·영광·함평·화순·나주·신안·목포를 잇는 차량유세에 들어간다.
진보당 이정욱 후보는 22일 송정시장 인사를 출발점으로 스타벅스 규탄 1인 시위와 지역인사 면담을 이어간다. 23일에는 무각사와 증심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
정의당 강은미 후보는 같은날 순천 등 동부권과 서남권을 차례로 돌고 23일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거리유세에 집중한다.
무소속 김광만 후보도 이날 순천과 광주 도심 집중유세에 나선다.
통합시장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와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들도 첫 연휴 거리에 나섰다.
광역·기초의원 후보들 역시 지역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돌며 유권자 접점을 늘리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도선인 기자 suni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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