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 Now] 삼성전자, 美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1위…애플 제쳤다 등
![갤럭시 S26 시리즈 제품 이미지. [출처=삼성전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78-MxRVZOo/20260522090820884ydue.jpg)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주관하는 모바일 폰 만족도 조사에서 애플을 제치고 단독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통신·스마트폰·스마트워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바일 폰 종합 만족도에서 81점을 기록하며 단독 1위에 등극했다. 지난해 공동 1위였던 애플은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80점을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으며, 구글과 모토로라는 77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플래그십 부문에서도 삼성전자는 84점을 획득하며 단독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애플은 82점에 그쳤다. 모바일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스마트 워치 부문 조사에서는 삼성전자가 80점을 기록하며 애플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여간 미국 소비자 약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통화, 문자메시지, AI 기능, 스크린 화질, 카메라 등 다각적인 항목에 대한 설문 응답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모바일 폰의 기능별 만족도 조사에서는 통화 및 문자메시지를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8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신설된 '모바일 AI 기능' 항목이 85점으로 전체 모바일 폰 기능 만족도 중 공동 2위에 오르며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모바일 AI 성능을 핵심 구매 요인으로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삼성전자의 최신 AI폰인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 4월 미국 소비자 평가 매체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도 종합 88점으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바 있다.
![SK쉴더스 CI. [출처=SK쉴더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78-MxRVZOo/20260522090822167quof.jpg)
SK쉴더스는 글로벌 3대 인공지능(AI) 학회로 꼽히는 'ICML 2026(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에 자사 사이버보안 AI 연구 조직 소속 임정훈 선임의 논문이 채택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실제 사이버 공격의 특징인 '불규칙 시계열'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학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사이버 보안 탐지 기술은 공격이 일정한 흐름으로 이어진다는 가정하에 데이터를 분석해 왔다. 하지만 실제 사이버 공격은 발생 시점과 간격이 일정하지 않고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돼, 기존 방식으로는 공격 징후를 놓치거나 탐지 정확도가 하락하는 한계가 존재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SK쉴더스는 불규칙하게 이어지는 공격 흐름을 있는 그대로 분석할 수 있는 AI 신기술 'QuITE(Query-based Irregular Time-series Embedding)'를 제시했다. 이 분석 기법은 시간 간격이 상이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실제 공격 흐름을 보다 자연스럽게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또 기존 AI 모델과도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어 다양한 탐지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을 갖췄다.
성능 검증 결과, QuITE는 글로벌 공개 벤치마크 데이터셋에서 기존 시계열 분석 방식 대비 최대 45.9%의 성능 개선을 기록했다.
연구 저자인 임정훈 선임은 "AI 학계에서는 실제 환경의 불완전한 데이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다룰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논의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기존 AI 모델이 불규칙한 공격 패턴까지 더 정밀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K쉴더스는 이번 연구 성과를 자사 사이버보안 관제센터인 '시큐디움(Secudium)'과 원격 위협 탐지·대응(MDR) 등 주요 보안 서비스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실제 서비스에 적용될 경우, 기존 방식으로 포착하기 어려웠던 이상 징후 식별은 물론 위협 탐지 및 분석·대응 전 과정의 정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향후에는 사이버보안 특화 소형언어모델(sLLM)과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 분야로 차세대 AI 보안 기술 연구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해당 연구는 오는 7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CML 2026'에서 전 세계 AI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 부사장은 "이번 ICML 논문 채택으로 SK쉴더스의 AI 연구 역량이 글로벌 학계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연구 성과를 자사 서비스에 연계해 탐지·분석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사이버보안 특화 AI 기술에 대한 투자와 연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코백스 윈봇(WINBOT) 시리즈. [출처=에코백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78-MxRVZOo/20260522090823461axtx.jpg)
에코백스 로보틱스의 '윈봇(WINBOT)'이 세계 판매 1위 창문 로봇청소기로 선정됐다.
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에코백스 윈봇은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창문 로봇청소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판매량은 100만 대를 돌파했으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260만 대를 넘어섰다. 또 중국 시장에서는 올뷰클라우드(AVC) 데이터를 기준으로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에코백스는 2011년 세계 최초의 창문 로봇청소기 '윈봇 5 시리즈(WINBOT 5 Series)'를 선보이며 관련 산업 분야를 개척했다. 소비자들이 바닥 청소를 넘어 다양한 스마트홈 솔루션을 원한다는 점에 주목해 약 15년 전부터 창문 로봇청소기를 개발해 왔으며,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7세대에 걸친 핵심 기술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최근 미세먼지, 황사, 잦은 비 등으로 창문 관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에코백스는 국내 시장에서 '윈봇 W3 옴니(WINBOT W3 OMNI)', '윈봇 W2 옴니(WINBOT W2 OMNI)', 콤팩트형 모델인 '윈봇 미니(WINBOT MINI)' 등을 판매하며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신제품 '윈봇 W3 옴니'는 업계 최초로 물걸레 자동 세척 시스템인 '볼텍스 워시(Vortex Wash)'를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스테이션 내부의 16개 고압 노즐이 360도 방향으로 물을 분사하고, 브러시가 분당 200회 회전하며 단 1분 만에 물걸레를 세척한다. 세척 후에는 스크래퍼가 오수를 짜내고 청소 환경에 맞춰 수분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또 윈봇은 창문 가장자리와 코너를 빈틈없이 청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트루엣지(TruEdge)' 기술과 보다 깊이 있는 세정을 구현하는 삼중 노즐 광각 스프레이를 탑재했다. 제품에 포함된 올인원 옴니 스테이션은 제어 패널, 충전기, 안전 장치 및 보관 공간의 역할을 통합 수행한다. 안전 사양으로는 최대 100kg 인장 강도를 지원하는 안전 로프, 추락 방지 시스템, 가장자리 감지, 장애물 회피용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을 갖췄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윈봇이 세계 판매 1위 창문 로봇청소기로 선정된 것은 창문 청소 자동화 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최근 국내에 선보인 윈봇 W3 옴니는 업계 최초 물걸레 자동 세척 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제품인 만큼, 보다 편리하고 진화된 창문 청소 경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에코백스는 입문형부터 프리미엄 모델까지 다양한 윈봇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리창, 발코니 유리, 샤워 부스 등 다양한 유리 표면 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GS네오텍 AI 센터 김성혁 AI 리서치 엔지니어의 전문 발표 세션. [출처=GS네오텍]](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78-MxRVZOo/20260522090824735wlkr.jpg)
GS네오텍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맞춰 생성형 AI 및 보안 거버넌스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AWS 서밋 서울 2026'은 에이전틱 AI를 비롯한 클라우드 혁신 트렌드와 산업별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AWS 출시 20주년과 서울 리전 개소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2만5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최근 AWS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파트너십을 갱신한 GS네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플래티넘 부스를 운영했다.
GS네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AI 도입부터 인프라 보안까지 기업이 겪는 문제를 해결할 맞춤형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면에 내세운 에이전트 빌더 플랫폼 'MISO(미소)'는 코딩 없이 업무용 AI 앱과 에이전트를 생성·배포할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멀티 LLM 기반 데이터 연계와 협업 툴 연동을 지원하며, 맞춤형 보안 정책을 통해 정보 유출을 차단한다. 자연어 기반 AX 에이전트 'aiDea', 온디바이스 에이전트 'NL2Device', 자연어 데이터 추출 플랫폼 'SQLens'도 함께 출품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거버넌스 실현을 위한 솔루션도 전시됐다. 멀티 계정 및 리전의 클라우드 자산을 진단하고 실제 공격 경로를 시각화하는 '시큐리티 렌즈(Security Lens)'가 대표적이다. 이에 더해 LLM의 답변을 정량 평가하고 프롬프트 최적화 리포트를 제공하는 'Prompt Lens'를 연계해 효율적인 관리 방향성을 제시했다.
행사 첫날에는 GS네오텍 AI 센터 소속 김성혁 엔지니어가 'LLM 및 에이전트 환경에서의 DRA(동적 자원 할당) 기반 GPU 운영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인프라 비용 절감과 성능 유지를 위한 운영 모델을 소개했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이번 서밋에서 선보인 에이전트 빌더와 보안 거버넌스 솔루션은 기업들이 AX 도입 과정에서 겪는 비용, 보안, 품질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열쇠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성형 AI 비즈니스 전환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AI 얼라이언스'와 위버스브레인 로고. [출처=위버스브레인]](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78-MxRVZOo/20260522090826002ywvn.jpg)
위버스브레인은 SK그룹이 주도하는 국내 AI 기업 연합체 'K-AI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류로 위버스브레인은 전체 46개 참여사 중 에듀테크 분야의 유일한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AI 얼라이언스'는 2023년 2월 SK텔레콤이 결성한 민간 중심의 AI 기술 협력 네트워크다. 현재 노타, 래블업, 리벨리온, 몰로코, 트웰브랩스 등 국내외 46개 AI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회가 운영을 주관하게 되면서 SK그룹 전사 차원의 협력체계로 위상이 격상됐다. 이 연합체는 국방, 제조, 헬스케어,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공동 기술 개발, 사업 협력 및 글로벌 AI 시장 진출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위버스브레인은 대화형 AI 에이전트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 모듈을 자체 개발해 내재화한 기업이다. 음성 감지(VAD), 음성 인식(STT), 음성 합성(TTS) 등 대화형 AI 파이프라인 전 단계를 직접 구축했다. 특히 독자 개발을 완료한 TTS 기술을 통해 동아시아권 이중 언어 발화(코드스위칭)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음성을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누적 6억8000만 건에 달하는 실제 학습자 발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LLM) 파인튜닝을 고도화하며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대화형 AI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위버스브레인은 이번 얼라이언스 합류를 계기로 자사의 대화형 AI 기술력과 발화 데이터 기반 역량을 연합체 내 협력 모델에 접목할 방침이다. 아울러 참여 기업들과의 기술 교류 및 공동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며, 기업 교육 및 글로벌 학습 플랫폼 등 인접 시장으로의 확장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국내 대표 AI 기업들이 결집한 K-AI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대화형 AI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독자적으로 구축해 온 기술력과 방대한 발화 데이터 자산을 바탕으로 얼라이언스 내에서 차별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차세대 모터 관리 솔루션 '테시스(TeSys)'로 산업 현장 예지보전 실현. [출처=슈나이더 일렉트릭]](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78-MxRVZOo/20260522090827264jqil.png)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차세대 모터 관리 솔루션인 '테시스(TeSys)' 포트폴리오를 통해 산업 현장의 예지보전 구현 및 스마트 공장 전환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 현장의 핵심 설비인 모터 관리는 최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예지보전'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테시스 포트폴리오는 전류, 전압, 부하 상태 등 다양한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상위 시스템과 연계해 설비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고장 이전에 유지보수를 수행하여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으며, 기존 설비의 대규모 교체 없이도 단계적 도입이 가능해 중소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다.
테시스 포트폴리오는 테라, 아일랜드, 울트라 3종으로 구성된다. '테시스 테라(TeSys Tera)'는 보호, 제어, 통신, 계측 기능을 통합한 지능형 솔루션으로 단일 및 3상 모터를 최대 810A까지 보호하고 모니터링한다. 정밀하게 측정된 데이터는 SoMove 소프트웨어를 통해 클라우드 및 SCADA 등 자산 관리 플랫폼과 연계되며, 부하 차단(Load Shedding) 및 자동 재시작(Auto Restart) 기능을 통해 정전이나 장애 발생 시 생산 중단을 최소화한다.
'테시스 아일랜드(TeSys Island)'는 전류 측정을 기반으로 온도나 압력 등 물리적 상태를 추정하는 '가상 센서' 기능을 제공한다. 모듈형 구조를 채택해 설계 유연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제조사의 PLC와 호환된다. 또 '테시스 울트라(TeSys Ultra)'는 모터 보호와 제어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멀티 기능 모터 스타터로, 구성 요소와 배선을 줄여 공간 효율성 및 설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경수진 파워 프로덕트 사업부 매니저는 "TeSys는 단순한 보호 장치를 넘어 모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최적화와 에너지 효율 개선을 동시에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모터 데이터가 공장 전체의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 나아가 지속가능성까지 연결되는 만큼 TeSys 포트폴리오는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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